후부터 다시 전국 곳곳에 내린

그란츠리버파크

눈은 잠시소강상태를 보이다 오후부터 다시 전국 곳곳에 내린다고 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캐스터> 폭설의 고비는 넘겼지만 오늘 아침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비공식 기록이지만 횡성의 기온 영하 16.

3도까지 떨어지면서 전국에서 가장 추웠고요.

다행히 어제 오후부터 폭설이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중앙대책본부는 해제됐고 위기 경보도 '관심' 수준으로 떨어졌는데요.

다만, 기습 한파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아직 제설 작업이 끝나지 않은 이면 도로나 골목 등은 빙판길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운전자들 역시 도로 살얼음에 유의해.

예상과 달리 외환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이른바 미국으로 자산 쏠림현상이 나타나는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 현상이 최근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달러강세가 주춤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이달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

현재는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오후부터 전국에 또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새벽이면 대부분 잦아들 텐데요.

그사이 예상되는 적설은 제주 산간에 최대 10cm, 전북 동부에 최대 7cm, 그 밖의 중부와 영남 곳곳에 많게는 3~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폭설 수준은 아니지만, 이미 많은 눈이.

충청권과 전북, 경북권, 경남 북서 내륙은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곳곳에서소강 상태를 보이겠다.

29일 오전부터 밤까지는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1∼5㎝, 서울·인천·경기와 충청권,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 경남 북서 내륙, 울릉도·독도 1∼3㎝, 서해5도 1㎝ 미만의.

또한, 오늘 아침(06~09시)까지 경남서부에는 0.

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

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오늘 오전(06~12시) 전라동부에는 비 또는 눈이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내륙, 경북권, 경남북서내륙에는.

현재는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오후부터 전국에 또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새벽이면 대부분 잦아들 텐데요.

그사이 예상되는 적설은 제주 산간에 최대 10cm, 전북 동부에 최대 7cm, 그 밖의 중부와 영남 곳곳에 많게는 3~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폭설 수준은 아니지만, 이미 많은 눈이.

이틀째 내리던 폭설이소강상태를 보인 가운데 29일 기습한파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

이틀째 내리던 폭설이소강상태를 보인 오늘(29일) 경기지역에는 기습한파의 영향으로 대부분 영하권의 날씨를 보였습니다.

수도권기상청 등에 따르면 오늘 경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양평 영하 10.

광주·전남은 눈과 비가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 강풍을 동반한 영하권의 추위 기승을 부리겠다.

2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광주 무등산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