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3기 출연자 정숙이 13년 전조건만남을 빙자해 절도 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30일 방송한 SBS 플러스, 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23기 남녀 출연자들이 첫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관심을 받은 출연자는 '정숙'이었다.

정숙은 광주·전남 미스코리아 예선.

3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 23기 정숙이 과거 언론 보도로 알려졌던,조건만남을 빙자한 절도범 박모씨와 동일인물이라는 의혹이 올라왔다.

당시 관련 보도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11년조건만남으로 만난 남성이 샤워하는 틈을 타 돈을 훔쳐 달아났다.

그는 이러한 수법으로 남성.

이에 방송이 나간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해당 출연자가 2011년조건만남을 하기로 한 뒤 남성이 샤워하는 틈을 타 돈을 훔치는 수법으로 총 300만 원을 절도한 사건의 당사자라는 주장이 불거졌다.

특히 정숙의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자료 화면, 절도 사건 보도 사진 등이 동일하다는 지적을.

앞서 지난 2011년 보도된 SBS '8뉴스'에서는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한 채팅 사이트를 통해 승무원조건 만남을 주선한다며 자신의 사진으로 남성을 유인한 박모씨와 이를 도운 동거남을 구속했다는 보도를 냈던 바.

박씨는 미스코리아 입상자로, 총 두 차례에 걸쳐 남성 피해자 2명을 만났고 모텔 등에서.

'나는 솔로' 23기 정숙이 과거조건 만남을 빙자해 절도 행각을 벌인 전과가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30일 SBS Plus, ENA에 나는 솔로 23기 방송분이 방영되면서 정숙이 출연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23기 정숙이 지난 2011년 보도된 절도범"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2011년 3월 SBS 8뉴스는 당시.

'나는 솔로' 23기 정숙이조건만남을 빙자해 절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30일 '나는 솔로' 23기 방송이 시작됐다.

정숙은 2010년도 광주·전남 미스코리아 예선에 출전해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2011년 22세 박 모씨가조건만남을 하기로 한 뒤 남성이.

그런데 해당 방송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정숙이 지난 2011년조건만남을 빙자한 절도범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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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남성과조건만남을 하기로 한 뒤 남성이 샤워하는 틈을 타 돈을 훔치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300만원을 훔쳐 언론에 보도됐던 미스코리아 출신 박모씨(당시 22세)가 23기 정숙이라는 것.

당시 23기 정숙은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의해조건 만남을 위장한 특수 절도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는 내용이 전해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3기 정숙은 남성이 샤워하는 사이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으로 약 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두 차례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남성과조건만남을 하기로 한 뒤 남성이 샤워하는 틈을 타 금전을 훔치고 달아나는 등의 수법으로 300만 원을 훔쳐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된 박 모 씨의 사건이 보도될 당시 해당 사진이 사용됐는데, 23기 정숙이 제공한 사진이 해당 사진이었던 것이다.

또한 해당 지역 미스코리아 예선 대회.

하지만 23기 출연진 소개가 방송된 후 온라인상에서 정숙이 지난 2011년조건만남을 빙자한 절도범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2011년 남성과조건만남을 하기로 한 뒤 남성이 샤워하는 틈을 타 돈을 훔치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300만원을 훔친 박모씨(당시 22세)가 23기 정숙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