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은 이번 전쟁에서 자폭드론 등 무인기의 공격 효과를 체득했다.

2023년 양국 군의 무기체계별 피해율에서도 무인기 피해율이 가장 컸다.

리창호가 러시아 현지에서 현대전에 필수적인 무인기 전술을 습득하는 데 주력할 가능성이 크다.

우크라이나에서는 파병 북한군이러시아군에.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DIU)에 따르면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북한군에게 60㎜ 박격포, AK-12 돌격 소총 등의 장비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은 공개한 자료에서 “10월 마지막주 기준 러시아가 북한 육군 병사 7000명 이상을 러시아 해안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인근.

그중 한 명인 올렉산드로 다크노(29)는 최근에도 폭탄 드론을 날려러시아군을 쓸어버렸다.

그는 약 1년 반 동안 홀로 300여 명의러시아군을 해치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라크전 당시 미군 역사상 최고의 저격수로 불렸던 크리스 카일이 사살한 적군보다 많은 수다.

주목해야 할 사실은 우크라이나 드론.

우크라이나 쿠르스크 지역에서러시아군장갑차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보병들을 두고 그대로 철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전선에 투입된 북한군이 언어 차이로러시아군과 의사소통 문제를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드론 영상에는.

지난 2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드론 카메라는 최근러시아군소속 BTR-82 장갑차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을 전장에.

전문가들은 해당 영상이러시아군과 북한군 사이 의사소통 문제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에 파병된 북한군 대부분은 보병 출신으로, 러시아의 기계화.

러시아군과 북한군, 서로 소통이 안 되는 걸 고스란히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러시아군장갑차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보병들을 전장에 남겨두고 이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과러시아군사이의.

해당 영상에는러시아군BRT-82 장갑차 3대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칼리노프 마을 남쪽 4㎞ 거리에 있는 수목지대를 공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은 "아마도 장갑차를 모는러시아군과 탑승 병력이었던 북한군 사이에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일어난 일로 추정하고.

전장에서러시아군을 잡는 치명적인 저격수로 거듭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올렉산드로 다크노(29)가 최근 9파운드(약 4㎏)짜리 폭탄을 실은 FPV(1인칭 시점) 드론을 날려러시아군을 소탕했다고 전했다.

다크노가 1년 반 동안 숨통을 끊은러시아군은.

학창 시절 게임만 하는 '괴짜'(nerd) 취급을 받았던 학생이,러시아군을 잡는 드론 저격수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크라이나에서 자란 올렉산드로 다크노가 최근 9파운드(약 4㎏)짜리 폭탄을 실은 FPV(1인칭 시점) 드론을 날려러시아군을 소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수역 헤리드

러시아군의 장갑차 3대, 그런데 이현종 위원님.

제가 묘하다고 표현을 드린 것이, 저렇게 보병 3명만 남겨 둔 채 철수하는 모습.

저기에 나오는 병사들이 과연러시아군인지 북한군인지도 조금 더 확인을 해 보아야 할 것 같은데요.

보시면 알겠지만 개활지에서 장갑차 3대가 이동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