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모은'딱지남'으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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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4-12-06 05:04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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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 오는 26일 공개될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게임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은'딱지남'으로 다시 한 번 나온다.
그는 "시즌1에서 캐릭터 설정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던 인물이 아니여서 시즌2에서 상상력으로'딱지남'의 서사를 채우는 게 즐거웠다"며 "한여름 '탑골공원'에서 비오듯 땀을.
당시 그는 짧은 분량이었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유는 인터뷰를 통해 "분량 큰 고정 멤버에 대한 욕심은 진짜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정말 재밌게 연기했다는 점이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고정 멤버가 아닌 만큼 더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었단다.
게임'에서딱지남으로 특별출연했던 공유는 시즌2에도 출연해 이정재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그는 "이정재 선배님과 헬스장에서 만났는데 "봤어?" 하길래 못 봤다고 했다.
그때 "잘 나왔어"라고 하시더라.
"진짜요? 다행이네요"라고 하니까 "완전 또라이야" 하면서 가셨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딱지를 활용해 참가자들을 수수께끼의 서바이벌로 끌어들였던 미스터리한 인물인딱지남공유 역시 시즌 2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외에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등 새로운 얼굴들도 대거 출연해 활약할.
진행을 맡은 유인나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딱지남비중이 좀 높아졌나"라고 묻자, 공유는 "시즌1보다는 (딱지남의) 서사가 조금 생겼다.
더 친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즌2에서도 정장을 입고 나오는데 (촬영하면서) 땀 많이 흘렸다"며 "제일 더울 때 찍어서 온몸이 다, 속옷까지 다 젖었다"고 떠올렸다.
〈오징어게임2〉 공유 넷플릭스 초대형 기대작 〈오징어게임2〉에는 공유가 전작에 이어 다시 한 번 ‘딱지남’으로 특별출연한다.
영화 〈도가니〉(2011)로 황동혁 감독과 인연을 맺은 공유는, 감독의 사석에서의 제안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특별 출연해줄 거죠?"라는 황 감독의 한마디로 연결된 인연이 시즌.
공유는딱지남캐릭터에 대해 극의 흐름을 임팩트 있게 잡아주면서 젠틀한 면모를 보이지만 그 멀쩡한 이면에는 조소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공유는 이정재와의 첫 만남에 따귀를 따려야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공유는 "저는 정재 선배님이랑 연기를 해본 경험이 없었다.
이 영상에는 주인공 성기훈(이정재 분)과 게임 참가자를 모집하는 일명 ‘딱지남’(공유 분)의 재회가 담겼다.
바자리아 CCO는 “‘오징어 게임’ 시즌1을 좋아했다면 시즌2도 분명히 좋아할 것”이라면서 “‘오징어 게임’은 비단 넷플릭스 내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쇼라고 할 수.
공유는 시즌1에 이어 딱지남으로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한다.
황동혁 감독은 "기훈이 찾아내려는 건 게임의 주최자들이다.
가장 위에는 VIP라는 사람들이 있을 거고, 그 밑에는 '프론트맨', 다시 그 밑으로는 기훈을 게임으로 끌어들였던'딱지남'이 있다"라며 "그래서 기훈이 현실적으로 가장 처음으로 찾고자.
456억의 막대한 우승 상금으로 사람들을 동원해, ‘프론트맨’에게로 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루트인 지하철 역의 ‘딱지남’을 찾아낸 ‘기훈’.
그토록 찾아 헤매던 ‘프론트맨’을 마주한 그는, 게임을 뒤흔들겠다는 자신만의 의도를 가지고 다시 한번 참가를 결심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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