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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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12월 3일 밤 10시 30분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헌법을 훼손하며 초헌법적.

없다"며, "민주주의국가에서 시민의 자유, 표현의 권리,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현재 윤석열의 모습은 그 책임을 저버리고.

한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국회의 계엄 통제권을 강화해 6공화국의 헌법정신을 보호하고, 예외적 헌법 보호 수단인 계엄의 남용으로 국민의 기본권과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우 의장은 "서울 상공에 헬기가 뜨는 것도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것이고 헬기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내려오는 게 2024년 대한민국에서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 아니냐"며 "민주주의를 위한 국민들의 헌신이 크기 때문에, 국회에서민주주의를 잘 지켜야 한다.

혹시 모를 상황을 잘 대비해 다시는 그런.

우 의장은 이날 국회 접견실에서 긴급성명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의민주주의는 총과 칼로 파괴할 수 없다는 것이 지난 3일 밤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것이 우리민주주의의 유산"이라며 "또 한 번 계엄 선포라는 오판이 있다면 국회의장과 국회의원들은 모든 것을 걸고 막아내겠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해방이화의 정신으로민주주의지켜내자"고 수차례 외치면서, 학생들의 발언이 이어질 때마다 박수와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이어 "1987년 6월 해방 이화의 정신으로 선배들이민주주의를 지켜냈듯 우리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윤석열 정권을 직접 끝내는 것이 역사적 책무"라며 "위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민주주의헌정질서를 자신의 사적 이익과 권력 강화·유지를 위해 남용한 명백한 국가 내란 범죄 수괴"라고 규정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윤석열 내란 사태 관련 특별 성명'을 통해 "12·3 계엄령 선포는 대통령 스스로 권력을 유지 또는 더 확장하기 위해.

이어 "모든 의원들이 비상한 결의로 움직여주시길 바란다"며 "헌정질서,민주주의를 지키려 하는 역사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항의 도중 윤 대통령이 국회에 방문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야당 의원들은 멈추지 않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라.

비상계엄 내란행위 윤석열을 탄핵하라"고.

이들은 또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이 직접 쌓아 올린 자유민주주의를 짓밟는 불법 폭거라 들고 비상식적인 사고와 돌발 행동으로 헌법가치와 시민의 안녕르 위협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도민들과 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실군은 지난 5일 시장군수협의회의 성명발표에 참여하지.

자유민주주의를 짓밟는 불법 폭거"라며 "비상식적인 사고와 돌발 행동으로 헌법 가치와 시민의 안녕을 위협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우리 도민들과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각 지역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모아 윤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민주주의회복을 위해.

이어 "지난 4일 새벽 군이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에 따라 즉각 철수한 것은민주주의와 함께 성숙한 우리 군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군은 국민의 군대다.

경찰은 국민을 지켜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군경은 헌법이 정한 자신의 자리를 이탈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