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김치 팬 중에는 이웃집 모녀도 있

아무튼떡볶이 캐나다인김치 팬 중에는 이웃집 모녀도 있다.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딸까지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해서 어제는 집으로 잠깐 놀러 오라고 했다.

어떻게 한국 음식을 알았냐고 물었더니, 집에 놀러 오던 엄마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그분이 종종 한국 음식을 해줬다고 했다.

예를 들어 한국인은 고사리를 식용 식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영국계캐나다인은 그렇지 않아요.

한국인은 해장국을 먹으며 시원하다는 말부터 하지만.

그런데 최근 한국 아시아 식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마트가 문을 열어서 가봤더니 인스턴트 라면부터떡볶이판매코너까지 그야말로 문전성시였다고.

" 지난달부터 캐나다 육군 중장인 데릭 매콜리 주한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의 부관으로 일하기 시작한 한국계캐나다인인 이재목(32) 캐나다 육군 소령은.

이 소령은 매콜리 부사령관이 특히떡볶이를 좋아한다면서, 그에게 한국 문화와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보겠다고도 했다.

" 한국계캐나다인인 이재목(32) 캐나다 육군 소령은 지난 7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이처럼 밝혔다.

지난달부터 캐나다 육군 중장인 데릭 매콜리 주한.

이 소령은 매콜리 부사령관이 특히떡볶이를 좋아한다면서, 그에게 한국 문화와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보겠다고도 했다.

떡볶이, 제육볶음, 소불고기, 한국식 치킨 등 음식을 파는 부스엔 길이 10m 대기 줄이 늘어섰다.

한국계 이민자뿐 아니라 피부색이 다른 캐나다 선주민.

그러면서 “캐나다인은 이런 축제에서 서로를 배우고 다른 문화를 공유하며 다양한 민족, 인종과 연결된다”고 강조했다.

매장 앞에서 픽업 주문 제품을 기다리고 있던 30대 헤더씨는 "종종 와서 치킨 말고도떡볶이를 먹는다"며 다양한 한식 메뉴를 호평했다.

최근엔 입소문까지 나면서 현지캐나다인들의 방문도 늘고 있다.

불금도 아닌 평일 오후 5시 코퀴틀람 BBQ 치킨 매장은 이미 만석으로 앉을 자리가.

라면이나 김치,떡볶이등 매운 맛을 가진 K-푸드의 대표 상품 외에도 해외에서 ‘핫한’ 메뉴로 떠오른 음식이 있다.

캐나다인캐롤 더플레인가 만든 ‘건배 막걸리’는 라벨에 보름달과 까치 그림까지 담겨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항상 새로운 것을 찾는 젊은 층은 이전에는 알지.

K-푸드 중 대표 효자상품은 라면이나 김치,떡볶이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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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매운 음식들로, 전 세계적 매운 맛 열풍도 인기에 영향을 미쳤다.

캐나다인캐롤 더플레인가 만든 ‘건배 막걸리’는 라벨에 보름달과 까치 그림까지 담겨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항상 새로운 것을 찾는 젊은 층은 K-푸드의.

또한 핫도그, 닭강정,떡볶이등 한국의 길거리 음식도 현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전라북도의 한정식을 아주 작은 미니어처로 실물처럼 제작한.

한복 패션쇼를 준비한 여민선 한복의 ‘설미화 원장’은 “캐나다인들에게 조금 더 친숙한 곡을 배경음악으로 하여 함께 흥을 느끼길 원했다.

치킨과 함께떡볶이, 한국식 핫도그, 피자 등 인기 메뉴들도 선보인다.

또캐나다인들의 치킨 사랑이 뜨거운 만큼 한국에서 출시되는 신메뉴를 빠른 시간 내에 현지 매장에 적용해 많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난 21일부터 3일간은 오픈을 기념해 '소프트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