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하게 국회 앞을 지키는

시민들은본회의장을 떠난 여당인 국민의힘에 실망감을 보이면서도 침착하게 국회 앞을 지키는 모습이다.

여당 의원들이본회의장을 비우자 몇몇 시민들은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시민들은 국민의힘 의원 이름이 호명될때마다 "돌아오라"고 외치며본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당 의원들이본회의장으로 돌아와 투표하기를 기다리겠다며 투표 종료 선언을 미뤘으나 탄핵안 처리는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은 이날 오후 6시17분부터 국회본회의장에서 시작됐다.

투표에는 오후 8시 기준 여야 재적의원 300명 가운데 195명이 참여했다.

그렇지 않으면 쿠데타 세력의 부역자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은 국민을 배신하는 모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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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배신당이 될 것이다”고.

7일 전주시 완산구 충경로 사거리에서 모인 전북도민들은 “패싱이 웬말이냐, 국민의힘은 당장본회의장으로 돌아가라”고 소리쳤다.

한편 현재 오후 8시 기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중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의원만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나머지 의원들은 모두 투표를 거부하고본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참여를 호소하며 투표 종료선언을 미룬 채본회의장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안철수 의원을 제외하고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을 마친 뒤 단체로 퇴장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안 의원에 이어 김예지.

"세계가 지금 윤 대통령 탄핵안 투표 지켜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7일 오후 6시 17분부터 국회본회의장에서 시작됐다.

국민의힘 의원 대다수는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법 재표결을 마친 뒤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우원식 의장은 투표 종료 선언을 보류하며 여당을 향해 투표 참여를 촉구했다.

같은 당 천하람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탄핵안 감표위원을 맡은 이준석 의원이 자유롭게본회의장밖으로 가서 여당 의원들을 설득할 수 있도록, 감표위원을 방금 이준석에서 천하람으로 교체했다"면서 "이준석 의원은본회의장밖으로 나가 설득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에 대한 투표를 마친뒤본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김건희 특검법은 재적의원 300명중 찬성 198표, 반대.

그러면서본회의장을 떠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포함해 여야 원내대표를 소집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 진행 도중 여당 소속 의원.

국회법 148조 3항에는 "누구든지 의원이 본회의 또는 위원회에 출석하기 위하여본회의장이나 위원회 회의장에 출입하는 것을 방해해서는 아니 된다"는 내용이.

그렇지 않으면 쿠데타 세력의 부역자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은 국민을 배신하는 모습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배신당’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