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지요"라고촛불시위가 열리는 국회

K컬쳐 무섭습니다"라며 "여의도에 왔으니 전시회만 보고 갈 수는 없지요"라고촛불시위가 열리는 국회 앞에도 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참여연대,촛불행동, 퇴진운동본부 등과 함께 이날 3시쯤부터 서울 영등포구.

배우 고아성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촛불집회가 열리는 여의도 사진을 올렸다.

고아성은 7일 자신의 SNS에 “한국이 싫어서 X.

한국을 구해야 해서 O”라는 문구와 함께 여의도에 위치한 63빌딩이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고아성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한국이 싫어서’ 이름을 센스 있게 언급하며 자신의.

선택을 해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만약 탄핵소추안이 가결된다면 경찰서 앞으로 모여야 할 것"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여의도 집회 인파 밀집으로 서울 지하철 9호선은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에 서지 않고 통과했다.

오후 4시 기준 경찰은촛불집회에 최소 2만1000명이 모인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여의도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촛불집회가 진행되고 있는데, 참석을 간접 인증한 것으로 해석된다.

고아성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한국이 싫어서'를 인용해 "한국이 싫어서X.

한국을 구해야해서O"라는 글을 이모티콘과 함께 올렸다.

한편, 윤 대통령은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이날 오전 10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7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주객사 앞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촉구촛불집회\' 현장을 찾아 손피켓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인후동 마루힐센트럴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7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주객사 앞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촉구촛불집회\' 현장을 찾아 손피켓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을 주제로 '국민촛불대행진'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오른쪽)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고아성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촛불집회가 열리는 여의도를 찾았다.

7일 고아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의도로 향하는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한국이 싫어서X.

한국을 구해야 해서O"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는 고아성이 출연한 영화 '한국이 싫어서'의 제목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7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주객사 앞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촉구촛불집회\'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