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특구 구미와 군산의 최우수 성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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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sd 작성일24-09-12 11:49 조회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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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과 사업화 활성화
강소특구의 주요 성과 평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과 사업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정·운영되고 있는 강소 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14곳 중 경북 구미와 전북 군산이 최우수특구로 선정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이와 같은 내용의 강소특구 사업 성과 평가를 2023년도에 발표하였다.
이번 성과 평가는 강소특구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우수사례의 확산과 함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는 모든 특구에서 전년 대비 기술이전 및 출자 실적이 상승하였으며, 투자 연계 실적 향상과 입주 기업 증가 등 지속적인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강소특구의 주요 성과 평가
과기정통부는 강소특구로 기존 5대 광역 연구개발특구 외에도 2019년, 2020년, 2022년 세 차례에 걸쳐 전국 14곳을 지정하였다. 각 강소특구는 매년 사업계획과 성과목표를 설정하고, 연간 국비와 지방비를 활용하여 자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연구소기업 설립, 고용 현황, 기술이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지역 혁신 플랫폼의 기반 구축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결과적으로, 모든 특구는 기술이전 및 출자 실적 상승, 투자 연계 실적 향상 등의 성과를 기록하였다.
구미와 군산 강소특구의 최우수 선정
경북 구미 강소특구
구미 강소특구는 스마트 제조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사업화에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시에서는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하여 지역 대학의 기술을 지역 기업으로 연결하는 혁신 생태계를 고도화하였다. 이는 지역 맞춤형 사업 기획으로 신규 사업을 유치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전북 군산 강소특구
군산 강소특구는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를 중심으로 한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공공기술 이전을 통해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특구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신시장 진입 기회를 창출하였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군산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미와 군산 강소특구의 공통점
- 스마트 제조시스템과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
- 공공기술 이전 활성화
- 20억 원 국비 지원
- 지방비 매칭을 통한 사업 추진
- 혁신 생태계 구축
이렇게 구미와 군산 강소특구는 각각 사업화와 연구 성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우수 강소특구와 그들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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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강소특구 현황
우수 강소특구로 선정된 인천 서구, 진주, 창원, 안산, 포항은 각기 독특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인천 서구는 생분해 플라스틱과 바이오가스화 기술을 개발하여 해외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진주 강소특구는 항공우주 부품·소재 분야에서 창의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술기업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각 강소특구의 성과
- 인천 서구: 생분해 플라스틱 바이오가스화 기술
- 진주: 항공우주 부품·소재 분야의 창의적 프로그램
- 창원: 공공기술 민간 이전 강화
- 안산: 노후화된 산업단지 신기술 확산 컨설팅 시스템 구축
- 포항: 기술이전 및 연구소기업 설립 성과
정책적 지원과 향후 계획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강소특구가 지역 주도적 과학기술 생태계 구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인센티브 제공, 우수특구 포상, 우수사례 확산, 미흡 부분 보완 등을 통해 앞으로의 사업 성과를 높일 예정이다.
결론
강소특구는 과학기술 기반의 창업과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각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고려하여 운영되고 있다. 특히 경북 구미와 전북 군산의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화 모델이 제시되었으며, 다양한 우수 강소특구들이 각각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함께할 때, 강소특구의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및 저작권 안내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성과혁신관 지역과학기술진흥과
전화: 044-202-4743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강소특구지원본부
전화: 042-865-7051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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